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상장 폐지 여부 결정이 추후로 미뤄졌다.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000억 원 규모의 횡령 사태로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