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경북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문정원 임직원들이 산불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모금액으로 마련된 것이다.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강원,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의 재기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성금에 대해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오래 지속된 산불로 힘든 일을 겪은 이재민과 지역사회가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정원은 이번에 진행한 기부 외에도 지난 2021년 코로나로 인한 결식아동 후원 및 임직원 헌혈 참여, 2020년 장마철 수해 이재민 및 코로나 극복 지원 등 재해 발생 시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