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김종연(왼쪽에서 네번째) 원장과 하이원리조트 이삼걸(″세번째)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기관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산림치유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29일 경북 예천군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하이원리조트와 취약계층·사회적 약자 대상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및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협력 △저탄소 및 친환경 그린뉴딜 선도를 위한 ESG경영 협력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산림복지가치 확산을 위한 신림치유분야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국립산림치유원 김종연 원장은 “양 기관이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며 “맞춤형 산림관광 프로그램 개발하고, 산림치유형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