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경찰사발축제 4월30~5월8일 문경새재에서 개최


경북 문경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2 문경찻사발축제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과 온라인에서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바 있는 문경찻사발축제는 올해 문경새재에서 문경도자기의 진수를 느낄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차려지는 문경도자기 기획전시관’과 특별전시관, 천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사기장의 하루 이야기,품격을 높이고 가치를 높이는 찻사발 명품명장경매, 하이브리드형 라이브커머스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 오감행복 요장방문 스탬프 미션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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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숨어 있는 차담이를 찾는 오시오게임 숨은 차담이 찾기, 타로와 망각의 찻잔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망각의 찻집, 축제장 방문 인증샷도 찍고 상품도 받는방문 SNS 인증샷 이벤트, 발물레, 찻사발그림그리기를 체험하는 가족 도자기체험 사랑방 등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또 문경새재 야외공원장 일원에 사기장 간판을 게시해 문경찻사발 축제에 참여하는 요장과 사기장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남기고, 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설치한다.





문경=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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