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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니즈 반영” 이트너스디자인, 핫디자인으로 사명 변경







이트너스디자인은 내달 1일부터 ‘핫디자인(HOT DESIGN)’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트너스디자인은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조적 공간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는 취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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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명 변경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심플하지만 쉽게 기억되기 위함이다. 사명 ‘핫디자인’은 핫한 공간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핫디자인 로고는 공간을 구성하는 벽체와 천장을 ‘HOT’으로 표현하고, 바닥에 깊이감을 느낄 수 있는 그래디언트를 적용하여 공간 디자인에 대한 전문성을 드러낸다. DESIGN의 ‘I’는 소문자 ‘i’를 뒤집어 느낌표(!) 형태로 나타내며 디자인에 대한 창의성과 자신감을 나타낸다.

한편, 이정환 공간연구소장은 “고객이 원하는 ‘핫’한 공간을 위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제공할 것”이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게 다양한 분야와 연결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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