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8시엔 G라이브…G마켓, 라이브방송 시청 수 500만 돌파






G마켓은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G라이브 쇼핑 캠페인’에 힘입어 라이브방송 ‘G라이브’의 누적 실시간 방송 시청자가 2주 만에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캠페인 진행 전 평균 시청자 수보다 약 50%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매출 역시 같은 카테고리 품목의 라이브방송 대비 최대 2배 이상(15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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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라이브’ 주중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라이브방송으로, 다양한 메가 브랜드와 협력해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콘셉트의 방송 ‘장사의 신동’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G마켓은 이번 G라이브 쇼핑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그룹 EXID 소속 하니와 함께 한 숏무비 형태의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EXID의 히트곡 ‘덜덜덜’을 유쾌하게 개사한 곡에 맞춰 춤을 추며 G마켓 라이브방송을 소개하는 3가지 버전의 영상으로, 현재까지 조회 수 총 500만 회를 돌파했다.

G마켓은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날 오후 8시 G라이브 옷장공개 ‘에고이스트&LAP’ 편에서 봄 신상품을 G마켓 단독으로 선공개하고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58%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구매 고객 중 23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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