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코로나19 사망자 유족에게 지급해왔던 장례비용 1000만 원 지원을 이날부로 폐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장례를 안전하게 치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300만 원 이내의 전파방지비용 지원은 당분간 유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