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25%), 전기전자업(-1.18%), 의약품업(-1.12%)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3.44%), 음식료품업(+0.99%), 통신업(+0.9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85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41억, 기관은 4,53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미래산업(025560)이 29.76% 오른 18,750원을 기록 중이고, 쌍방울(102280)(+29.49%), 비비안(002070)(+24.8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남선알미늄(008350)(-14.00%), 일정실업(008500)(-11.74%), 대원전선우(006345)(-10.5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1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3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