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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갑다, 야구야!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출범 40주년을 맞은 프로야구는 지난 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해 팀당 144경기의 정규리그 장정을 시작했다. KBO리그는 코로나19 확산 이래 3년 만에 첫 경기부터 관중을 100% 받아들였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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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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