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4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유월비손해사정(주), 케이에스팩(주), (주)팀프레시, 쿠팡풀먼트서비스, 프리시스(주), (주)삼마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중인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구직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한 면접장을 사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