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상의, 지식재산 스타기업 13곳 선정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2022년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기업’으로 티씨아이와 우수정기 등 13개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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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초점을 두고 그린 모빌리티 산업과 미래화학 신소재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신규 기업을 지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현황과 환경 분석 기반의 종합 컨설팅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이 된다. 연간 7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장 3년까지 IP 관련 종합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맞춤형 특허 전략 수립,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 영상 제작,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지원 등이다. 특히 기술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을 돕고자 해외 특허·상표·디자인권 확보를 중점 지원한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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