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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더샵 루벤' 금일부터 청약 접수 진행







‘잠실 더샵 루벤’이 국내 첫 수직 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최상층 2개층의 청약이 금일부터 내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잠실 더샵 루벤의 청약 일정은 금일 4월 5일(화)~4월 6일(수) 청약 접수가 진행되고 7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준비돼 있다. 이어 8일(금)에는 정당계약이 11일(월)에는 예비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지역이며 만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 후 분양권 전매 가능하고 서울지역 최대 3년인 실거주 의무에서 제외되는 등 청약조건도 자유롭다.

‘잠실 더샵 루벤’은 강남 3구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신축 아파트로 조성되며 기존의 서울 송파성지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단지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총 327세대의 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83㎡~106㎡으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 면적 106㎡ 5개 타입(A~E) 29세대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잠실 더샵 루벤’ 에는 더샵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의 메리트가 돋보이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아이큐텍은 개별 스마트 기술을 통합한 더샵만의 스마트기술 브랜드로 편리 기술, 안전 기술, 건강 기술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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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기술은 차번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주차 위치 확인 시스템, 공동 현관 자동 출입 시스템, 엘레베이터 자동 호출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안전 기술은 주차장 DMB 일체형 비상벨(단지 외곽), 공용 홀 시큐리티 시스템(단지 내 주요 지역), 승강기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동 출입구), 동체 감지기 등의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 기타 부대시설로 게스트하우스,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이 마련돼 입주민 편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 도보 5분 거리에는 송파역(8호선)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양재대로와 송파대로를 이용하면 강남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중대초교, 가락중, 석촌중, 일신여중, 가락고, 잠실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단지 통학권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월드타워, 가락시장, 롯데마트 송파점, 가든파이브 등 뛰어난 인프라 환경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송파, 강남대로 일대의 대규모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착공을 시작했으며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사업은 삼성역과 봉은사역을 잇는 630m 거리의 지하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경전철), 지하철(2·9호선), 버스·택시 환승시설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무엇보다 코엑스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연결되는 대규모 개발 지역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부지 규모만 199만㎡에 달하는 가운데 네 가지 핵심시설(국제업무·스포츠·엔터테인먼트·전시컨벤션)과 수변공간 등을 연계한 복합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잠실 더샵 루벤 분양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오랜기간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잠실 더샵 루벤’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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