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이 VIP 특화 점포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센터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 신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GWM센터는 부유층을 상대로 특화 금융상품 및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 상품 부분과 직접 연계한 조직이다. 유안타증권은 고객자산운용본부 등과 긴밀히 협업해 차별화된 금융투자상품을 기획·운용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상품 및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우 GWM사업부문 대표는 “유안타증권은 최근 2년 여간 공모주 펀드 판매를 선도하고 상품 발굴 및 운용 역량 강화를 통해 인하우스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왔다”며 “GWM센터 VIP고객에게는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사 자원을 활용해 리서치, 기업금융(IB)과 PB 비즈니스를 결합하면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금융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