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6일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0% 내린 3269.4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상하이증시는 4~5일 청명절 연휴를 마치고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중국은 연일 코로나19 감염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경제 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