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추억의 게임 OLED로 즐겨요” LG전자, 부산에 ‘금성오락실’

올레드TV 팝업스토어 오픈

‘더 브릿지 호텔’서 6월 5일까지

LG전자 모델들이 부산 광안리에서 마련한 ‘금성오락실’에서 올레드 TV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LG전자 모델들이 부산 광안리에서 마련한 ‘금성오락실’에서 올레드 TV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LG전자(066570)가 부산 광안리에 6일부터 두 달간 올레드 TV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금성오락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오락실은 6일부터 6월 5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 테마거리에 위치한 ‘더 브릿지 호텔’ 지하 1층~지상 3층 공간에서 운영한다. 금성오락실은 LG전자가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처음 선보인 뉴트로(새로움(New), 복고(Retro)의 합성어) 개념의 올레드 TV 팝업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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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금성오락실은 고객들이 게임뿐만 아니라 과거의 추억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게이밍 룸 △올레드 게이밍 존 △카페 라운지 등의 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4명 이하의 소규모 인원이 들어가는 프라이빗 게이밍 룸에서는 LG전자가 처음으로 전시하는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형 LG 올레드 에보로 최신 PC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금성오락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용 신청을 하면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올레드 게이밍 존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과 PC 온라인 게임, 최신 콘솔 게임을 10여 대의 LG 올레드 TV로 이용할 수 있다. 광안리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2층 라운지 공간에서는 프라이빗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도 체험할 수 있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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