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이 7일부터 나흘간 제주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올 시즌 K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까지 총 30개 대회를 치른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공식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송가은(왼쪽부터), 조아연, 이소영, 이소미, 박현경, 김지현이 선전을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이소미가 디펜딩 챔피언이다. 사진 제공=롯데렌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