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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퀸’ 태연, ‘절정 인기’ 엔씨티 드림, 나란히 가온차트 2관왕 영예

태연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태연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3월 가온차트에서 가수 태연과 엔씨티 드림(NCT DREAM)이 각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2년 3월 월간 가온차트에서 태연의 정규 3집 타이틀곡 ‘아이앤비유(INVU)’가 디지털, 스트리밍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태연의 ‘아이앤비유’는 최근 발표된 3월 멜론 월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이른 바 있어 ‘믿고 듣는 보컬’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3월 가온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롱런하는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엔씨티 드림엔씨티 드림


앨범차트에서는 ‘엔씨티 드림’의 ‘글리치 모드(Glitch Mode - The 2nd Album)’가 1,646,949장의 판매량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해당 앨범 타이틀곡 ‘버퍼링(Glitch Mode)’은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오르며 발매 첫 주 만에 월간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앨범 발매 4일만에 차지한 1위로,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엔씨티 드림의 ‘글리치 모드’는 오늘 발표된 가온 주간 차트에서도 앨범, 다운로드, BGM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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