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올해 토지보상 전망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7일 지존은 ‘2022 토지보상을 말하다’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존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핵심 공약이 주택 공급 확대와 교통망 확충인 만큼,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토지보상 향후 전망과 대응 전략을 설명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무료세미나(교재비 2만원 별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 서초구 코지모임공간 강남역 2호점 7층 컨퍼런스룸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개최된다. 토지보상 전문가인 신태수 지존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1부에서는 ‘올해 32조원 규모의 토지보상금 어디서 얼마나 풀릴까’를 주제로 강의한다. 지존에 따르면 올해 전국 92곳에서 30조5628억원의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것을 비롯해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서도 1조9007억에 달하는 토지보상 예산이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성공적인 토지보상 사례를 공유해 수강생이 실전에서 접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윤석열 정부, 토지보상 수혜지역을 찾아라’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발계획을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지구를 조망할 예정이다. 이 중 핵심 지역을 꼽아보고 미래가치를 품은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토지보상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교재비 입금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참석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5일까지 지존 하나카드 신규 발급자에게는 교재비가 면제된다.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교재비 입금 후 지존 대표번호로 연락해 성명과 연락처를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지존 하나카드 신규발급자 포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존 홈페이지 및 지존 공식 블로그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