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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핑 플랫폼 보고플레이, 피어식스-엠프티코와 MOU 체결

- 가상공간으로 커머스 경험을 확장시키는데 주력할 계획









라이브 쇼핑 플랫폼 VOGO 개발사 보고플레이가 (주)엠프티코퍼레이션, (주)피어식스와 가상자산 및 메타버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삼사는 VOGO 및 가상자산, 메타버스 및 NFT 개발 런칭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삼사의 이익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전개할 것을 합의했다.



보고플레이의 VOGO는 라이브커머스로 상품을 실시간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이브쇼핑 플랫폼이다. 라이브커머스란 실시간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송으로, VOGO앱 또는 모바일 웹 서비스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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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익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VOGO 플랫폼 내 가상자산 개발 △메타버스 구축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 및 판매 등 다양한 공동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보고플레이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 메타버스 등으로 커머스 공간을 확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오프라인 커머스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연결해왔다면, 앞으로는 가상공간으로 커머스 경험을 확장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고플레이는 보유한 보고냥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NFT를 5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VOGO는 해당 시간 최저가/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쇼핑 방송으로, 직접 상품 소싱부터 숙련된 영상 촬영으로 완성도 있는 방송으로 업계 선도 중이다. 현재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서비스 일환으로 연간 100회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엠프티코퍼레이션은 블록체인 리워드 시스템, 체인패스 등의 솔루션 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피어식스는 게임, 메타버스 개발·운영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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