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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생생한 역사를 담은 ‘국회박물관’ 개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내 국회체험관의 모습.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내 국회체험관의 모습.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내부 모습.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내부 모습.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내부 모습.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내부 모습.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김병관 의장비서실장, 전상수 입법차장, 김만흠 입법조사처장, 이명우 도서관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 박병석 국회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김일윤 헌정회장,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류승화 전시유물기증자, 조용복 국회사무차장.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김병관 의장비서실장, 전상수 입법차장, 김만흠 입법조사처장, 이명우 도서관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 박병석 국회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김일윤 헌정회장,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류승화 전시유물기증자, 조용복 국회사무차장.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친 후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친 후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친 후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친 후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친 후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친 후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친 후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친 후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친 후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개관식을 마친 후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3주년에 맞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생생한 역사를 담은 ‘국회박물관’이 11일 재개관했다. 국회박물관은 임시의정원부터 현재까지의 국회 활동과 의회민주주의 관련 자료를 보관·전시한 제1종 국립박물관으로, 1998년 건립되었던 헌정기념관이 24년 만에 전면 개편 공사를 통해 재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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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박물관이라는 이름은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1년 3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지어졌다. 지하1층부터 지상3층으로 지어진 국회박물관은 각 전시실별 구성과 운영방식 등이 박물관 성격에 부합하도록 정비되었다. 아울러 디지털 콘텐츠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전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회박물관은 12일부터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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