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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튜, 갓생 라이프 실천을 위한 ‘음악 코스’ 운영







스마트 악보 플랫폼 코드스튜는 일상에서 음악을 적극적으로 향유하기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음악 코스(이하 음악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악 코스는 음악을 통해 더 가치있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 코드스튜 슬로건인 음악과 가까워지는 일상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어가고 전문가들이 IT기술과 콘텐츠로 도와주는 역활을 담당하게 된다.

초기 현재 5개 음악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음악을 통해 향상된 삶을 향유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나와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 갓생러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고 악기를 처음 시작하거나 배워봤던 사람, 악보를 볼 줄 모르는 사람, 악기가 없는 사람들, 어린 아이부터 시니어 분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까지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음악 코스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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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코스에 참여하면 코스 별로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하루 30분 악기 연주 코스는 참여자들이 평소 연주하고 싶어하는 곡을 전문 편곡자가 실력에 맞게 편곡된 나만의 악보로 한 달 기간 동안 연주하는 과정을 남긴다. 실제 코드스튜 음악 코스를 살펴보면

▲▲애니메이션 테마 곡 연주하기 ▲ 넷플릭스 유명 드라마 OST 칼림바로 연주하기 ▲버스킹하기 ▲시니어를 위한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 음악 코스를 통해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키며 새로운 네트워킹도 할 수 있다. 또한 음악을 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묶어 커뮤니티와 합리적인 비용으로 문제를 해결해준다. 혼자서라면 하지 못할 일들을 서로 동기부여하고 감정과 해결책을 공유해가면서 잘 짜여진 커리큘럼과 로드 맵에 따라 실력을 성장해나간다. 음악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자칫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고 지금 잘하고 있는 지를 피드백 해준다. 꾸준하게 악기 연습하는 습관을 들여 음악적 역량을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행복은 더할 나위 없다.

이창주 대표는 “음악 코스는 참여 인원 별로 유동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생각만 하고 실천할 엄두가 안나던 일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 하나 하나 도와주고 있다. 음악 코스를 통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대 취미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흥미로운 서비스와 콘텐츠가 부족하다. 코드스튜가 더 나은 온라인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교육이 가진 공간, 시간, 비용 문제에 대해 더 나은 솔루션으로 기능하겠지만 음악 학원, 개인 레슨과 연계한다면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주)스코어스트리트는 코드스튜 웹 사이트에서 △ 스마트 악보 △음악 레슨△코스별 음악 레시피△악기 △영상 △커뮤니티 △온오프라인 모임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음악 코스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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