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의 ‘찾아가는 맘&베이비 샤워 파티’ 행사. 사진 제공=위니아위니아가 한부모를 응원하는 ‘위니아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서 ‘찾아가는 맘&베이비 샤워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니아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한부모를 응원하는 위니아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와 아기에게 축복과 선물을 제공하고 정서적 위로, 정신적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베이비 샤워는 18세기 미국에서 시작돼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행하는 출산 축하 문화다.
위니아는 찾아가는 맘&베이비 샤워 파티를 위해 전문가를 직접 초빙하고 애란원에서 생활하는 미혼·한부모를 위한 힐링 베이킹 클래스, 육아 강좌를 열었다. 위니아 오븐을 활용한 제철 과일 타르트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하고 사전에 조사한 참여자 성향에 기반한 육아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육아에 도움을 주는 위니아 건조기, 전기밥솥, 오븐 등도 증정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위니아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가 미혼·한부모분들께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이 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그치지 않고 취약 계층을 감성적으로 위로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