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는 대전창업허브. 사진제공=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은 14일 제71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 지역 창업생태계 및 청년 창업 문화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운영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혁신센터 YouTub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첫 번째 세션은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투자기획조정센터 유종태 부연구위원의 ‘이차전지 기술과 R&D 투자 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유종태 부연구위원은 일본 큐슈대학교 화학시스템공학박사를 취득하고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조교수직을 거쳐 현재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부연구위원으로 역임하고 있다. 이차전지의 기술동향과 투자동향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이어질 세션은 ‘기술이전 지원과 활용사례’라는 주제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임문택 강소특구총괄실장의 특강이 마련된다.
임 실장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전문VC로 등록돼 있고 혁신클러스터학회 상임이사, 한국기술혁신학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대전 지역의 기술이전 지원사례 등을 전달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성공적인 기술이전으로 기업의 가치 상승과 혁신기술을 확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71회 대전창업포럼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오늘 14일 오전 9시부터 YouTube를 통해 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