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각 분야 전문가, 조달 혁신 성과 및 발전방향 논의

조달청, 제5차 조달혁신위원회 개최 ?

제5차 조달혁신위윈회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제5차 조달혁신위윈회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




조달청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조달행정과 조직문화 혁신의 성과를 논의하기 위한 제5차 조달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2020년 10월 위원회 구성 이후 지난 1년여간 추진한 조달 혁신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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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규 공동위원장 등 외부 위원들은 회의에서 △혁신제품 지정·구매 등 혁신조달의 전략적 확산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디지털서비스 확대 등 조달의 디지털화 △코로나 백신용 주사기, 자가검사키트 신속 공급 등 국민안전 우선 조달 △공정·소통·수평의 조달청 조직문화 혁신 등을 주요성과로 평가했다.

강철규 공동위원장은 “지난 1년 여간 위원회에서 제안하고 확정한 조달 혁신 과제들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달청이 중앙조달기관으로서 공공조달이 역동적인 혁신과 경제활력 회복을 선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혁신적인 조달정책들을 마련하고 추진할 수 있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준 조달혁신위원회의 그간의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담을 수 있는 보다 더 혁신적인 조달정책과 제도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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