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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지 않는 ‘지엘리 트루프 쿠션’, 론칭 1년 만 200억 돌파… 시즌2 제품 선보인다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지엘리(GL:RE)’에서 선보이는 ‘트루프 쿠션’이 제품 론칭 2년 만에 매출 200억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며, 시즌2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엘리 트루프 쿠션은 묻어남이 덜한 특허 받은 제품으로 일명 ‘마스크 프루프’라고 불린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에 제품이 묻어나는 것을 방지한 것이다. 실제 실험에 따르면 대조군에 비해 마스크 묻어남 방지에 도움되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특허 받은 코팅 파우더로 마스크에 제품이 묻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해 파우더가 덜 묻어날 수 있도록 피부 밀착력과 화장 지속성을 높인 재료와 제조법을 적용해 개발했다. 이러한 우수한 사용감과 고객의 높은 만족도로 지난 2021년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홈쇼핑 매출 200억을 돌파하게 된 것이다.


이 제품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여기에 유럽 청정 자연에서 찾아낸 영양 응축 3종 드롭으로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며, 청정 제주에서 온 그린 에너지 성분으로 진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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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엘리는 중국 수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즌2로 보다 더 강력한 제품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제품의 성분에서 200% 업그레이드를 했으며, 고급 스위스 발레주 워터를 정제수 대신 사용해 보습, 항산화, 마스크 프루프 강점을 모두 놓치지 않는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지엘리 트루프 쿠션 시즌2’ 제품은 홈앤쇼핑을 통해 오는 4월 13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뒤이어 21일과 24일에도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대비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올 투게더 썬 쿠션’도 론칭하며, 피부 고민을 잡아주는 뮤커스 락세럼, 락크림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엘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메이크업 제품 등 뷰티 분야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프루프라는 기술로 자사 제품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며 “더 강력해진 시즌2 제품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구성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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