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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압도적 존재감' 노라조의 깜짝 발표…"1인 기획사 설립후 새 출발"

노라조 / 사진=슈퍼제이컴퍼니 제공노라조 / 사진=슈퍼제이컴퍼니 제공




그룹 노라조가 ‘1인 기획사’라는 깜짝 행보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노라조는 1인 기획사 '슈퍼제이컴퍼니'를 설립해 독자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을 발매하며 독특한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역시 새로운 기획사를 설립해 획기적인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라조는 지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2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브랜드 개성파뮤지션' 부문에 선정되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식품의약안전처가 발대한 '제 2기 저당·저염 실천본부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는 광고계 역시 장악했다. 노라조는 2021년 대웅제약의 우루사 광고로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파이어픽과의 캠페인 영상으로 '2022 앤어워드(A.N.D AWARDS)' 디지털광고·캠페인 전문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노라조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활동은 물론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까지 이끌어갈 예정이다. 슈퍼제이컴퍼니 관계자는 "그간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하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전한 노라조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전세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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