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영농철(4~6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천안시 직산읍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과 임직원들은 배꽃 인공수분(수정), 농가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렸고,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익기금 적립사업,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임직원들도 충남 천안시 성환읍 소재 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