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인수위 출범 한 달 기자간담회’에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편입학 및 병역 의혹과 관련해 “국민 의혹이 없게 명확하게 진실을 가려내야 한다”며 “그 일이 가장 먼저이고 진실이 밝혀진 바탕 하에서 모든 판단이 이뤄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