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2.10%), 오락·문화업(-2.08%), IT부품업(-1.02%)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4.09%), 섬유·의류업(+1.50%), 통신서비스업(+0.5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1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24억, 기관은 17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일사료(005860)가 27.56% 오른 5,970원을 기록 중이고, 마니커에프앤지(195500)(+23.00%), 하림(136480)(+15.7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포츠서울(039670)(-16.78%), 멜파스(096640)(-8.51%), 디젠스(113810)(-8.0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13개, 상승종목은 531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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