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재개를 알린 ‘부산 에코델타시티(이하 에코델타시티)'에 DL이앤씨가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 받으며 분양시장이 연일 활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지는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약 356만평을 개발하는 사업이며, 총 33개 단지 약 2.7만세대(7만6천여명)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구 내외로는 평강천, 맥도강, 서낙동강이 지나는 만큼 이를 활용한 친환경 수변도시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인 가운데, 대규모 주거시설외에도 상업, R&D, 물류, 의료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 자족도시로 개발돼 기대감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다. 에코델타시티는 지구 내 국내 첫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도 계획돼 있어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 이곳에는 헬스케어 로봇 클러스터를 비롯해 공공자율혁신 클러스터,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워터에너지 사이언스 빌리지, 신한류 AR·VR 클러스터 등 총 5대 혁신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부산권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국제, 물류, 첨단 산업단지가 밀집된 동남권 산업벨트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부산 강서구 M 부동산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기대감은 부산을 넘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는는 상황으로, 이미 수요자들이 지역의 현황이나 분양단지들을 다 파악하고 있을 정도"라며 “그런 가운데 수요자들이 기다려왔던 1군 브랜드 e편한세상 아파트 공급 소식이어서 관심은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DL이앤씨가 선보이는 아파트는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로 5월 중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전용면적 68~84㎡, 총 953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도시가 될 에코델타시티를 대표하는 대장주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e편한세상의 철학과 기술력이 집약된 최고의 단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C2 하우스 등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지난 20여년간 주거문화 시장을 이끌고 있는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단지는 커튼월룩 외관 설계를 도입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주변 환경에 맞춘 단지 배치와 함께 단지 내에는 대규모 오픈스페이스와 에코정원을 도입해 쾌적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세대 내부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인 'C2 HOUSE(C2 하우스)'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며,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로 구성되는 최고층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건식 사우나, 독서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도입해 삶의 질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단지는 에코델타시티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도보권에 초, 중, 고교 부지가 계획돼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단지 앞에는 중앙공원 및 수변공원(예정)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또한 중심상업지역과도 가까워 각종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