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픽에서 뷰티, 피트니스 예약 및 성형, 시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 플랫폼인 라이픽을 오픈했다.
㈜라이픽(김홍균 대표)는 숙박앱 ‘여기어때’를 창업한 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회사로, 오랜 시간 연구 및 개발 끝에 ‘라이픽’ 사용 한 번만으로 어디서나 간단하게 뷰티, 피트니스 업체를 예약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라이픽은 개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관리하는 올인원 QOL(Quality of Life) 플랫폼으로써, ‘더 젊고 건강하게’라는 ㈜라이픽의 사명 아래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픽은 소수의 단일 업종만 대상으로 하던 기존 서비스들과는 다르게, ▲뷰티 카테고리 : 헤어, 바버, 네일, 에스테틱, 왁싱, 두피, 태닝 ▲피트니스 카테고리 : 헬스, PT, 크로스핏, 필라테스, 요가, 골프, 발레 ▲메디 카테고리 : 시술, 성형 까지, 16개 이상 업종의 예약과 결제, 상담 신청 등을 가능하게 만들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정식 출시 전부터 이미 1만 4천개 이상 제휴점을 확보하며 국내 뷰티/피트니스 O2O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제휴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주들의 라이픽 입점은 물론 업체 홍보, 서비스 판매 및 예약, 고객 관리까지 지원하는 CRM 솔루션 ‘라이픽 파트너스’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라이픽 관계자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침체된 셀프 케어(Self-Care) 시장을 붐업(Boom-Up) 시키기 위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주분들과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며, “버스, 지하철과 같은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톱스타를 활용한 TV광고, 유튜브 광고도 마케팅의 일환으로 내부 검토 중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라이픽은 물론 라이픽을 사용하는 업주분들이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이야기했다.
덧붙여 김홍균 ㈜라이픽 대표는 “현재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베타 버전을 오픈하였으나,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한 정식 버전은 오는 5월 중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 예정”이라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대표 뷰티, 피트니스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팀원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라이픽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베타 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유저 15,000원 쿠폰 증정 이벤트, 리뷰 포인트 적립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추후 5월 중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 정식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