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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상자산 국회 디움 세미나]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이 바꿀 미래 세상은

이광재 의원·디센터·서울경제 공동주최

21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서 개최

메타버스·NFT 산업 생태계 구축 위한 전문가 토론

박선영 동국대 교수 'NFT 등 가상자산 현황과 전망' 발표

유망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들의 미니 IR 행사 주목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의 장이 21일 열린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서울경제신문, 디센터는 오는 21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새로운 세계의 발견 메타버스와 NFT’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회와 정부 당국, 학계, 법조계 전문가들이 모여 메타버스와 NFT 산업 육성을 위한 제반 조건들에 토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주제 발표와 기업소개(IR), 종합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주제 발표에서는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메타버스와 NFT 등 가상자산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IR 시간엔 메타버스 및 NFT 관련 유망 강소 프로젝트들이 소규모 IR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메타버스 가상 부동산 플랫폼 ‘클레이시티’ ▲P2E(Play to Earn)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 ▲NFT 자산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네트워크’다. 최현준 클레이시티 대표와 이승희 더샌드박스 한국사업총괄이사, 엄정현 디비전네트워크 대표가 참석해 각 프로젝트의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종합 토론은 ‘메타버스와 NFT 혁신 생태계 구성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이뤄진다. 길홍근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 사무총장과 이지은 법률사무소 리버티 변호사, 한장겸 샌드박스 네트워크 웹3 사업총괄 부사장, 이철우 게임물관리위원회 법무담당관, 김태윤 빗썸 상무가 토론 패널로 참가한다. 토론 사회는 도예리 디센터 취재팀장이 맡는다.

이번 세미나는 디센터의 세번째 국회 정기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 영상은 디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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