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12%), 인터넷업(-1.28%), 방송서비스업(-1.26%)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1.10%), 금융업(+0.50%), 통신장비업(+0.4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2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56억, 기관은 29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맥널티(222980)가 23.31% 오른 10,050원을 기록 중이고, 광림(014200)(+16.01%), 오스테오닉(226400)(+13.6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진소재(053660)(-15.63%), 코나아이(052400)(-6.98%), TS트릴리온(317240)(-6.6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10개, 상승종목은 62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