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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케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 영예




[사진]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서비스 ‘올라케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사진]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서비스 ‘올라케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



㈜블루앤트에서 운영하는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플랫폼 브랜드 올라케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업계 최초로 서비스 디자인(헬스케어/웰니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는 매년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전 세계 57개 국가에서 총 10,776개 작품이 출품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분야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던 올라케어는 프리미엄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및 의약품 전문 배송 시스템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서비스 디자인(헬스케어/웰니스)’ 부문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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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케어는 ‘나의 올바른 라이프 케어’ 라는 슬로건 아래 빅데이터 기반 ‘AI올라코디’가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의사를 추천해 주고, 처방약을 조제하여 배송해 주는 비대면 원격 진료 & 약 배송 서비스 플랫폼이다. 환자가 질환과 원하는 진료시간을 선택하면, 해당 시간에 진료가 가능한 의사를 빠르게 매칭하여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과 영유아 등은 가족 대리신청 기능을 통해 전 연령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며, 평일 밤 10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올라케어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계 최초로 올바른 약배송을 위한 ‘의약품 전문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플랫폼에서 직접 채용, 전문 교육을 받은 배송 전담 직원이 약국에서 조제된 약을 픽업해 환자의 본인 확인 후 직접 전달해 주는 방식으로 민감한 개인 정보 보호 및 약 오배송에 대한 우려를 해결했다.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모든 올라케어 담당자들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온 결과”라며 “최근 비대면 진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는 물론, 사용자의 맞춤형 헬스케어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라케어는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넘어섰으며, 지난 3월에는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에 대한 임시허가 승인을 받기도 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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