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중장년지원센터는 21일 대전시시설관리공단과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진행하는 ‘나눔일자리사업’중 50+타슈안전지원단의 업무를 통해 중장년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중장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나눔일자리사업 협력 △중장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우수한 인적자원 교류 등 일자리 확산을 위한 사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일자리경제진흥원 이강혁 원장은 “양기관의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전지역 중장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