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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 60년대 선풍기 디자인 재해석한 ‘레트로 팬’ 출시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레트로 무드의 선풍기 ‘한일 레트로 팬’(REF-481)을 출시했다.


한일 레트로 팬은 최근 일고 있는 레트로 열풍에 발맞춰 기획된 제품으로 1967년 첫 선을 보였던 한일 선풍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하고, 59년 전통 한일전기의 기술력을 더한 선풍기이다.


1960년대 무드를 살리면서도 세련된 블루 컬러의 팬을 적용했으며,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의 직관적인 버튼으로 레트로 느낌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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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 우려가 없는 크롬 재질의 망을 사용하고 스퀘어 바디를 채택해 안정감을 살리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국내 모터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일전기의 기술력을 집약한 강력한 레드모터를 장착해 선풍기 본연의 냉방 기능도 충실히 수행한다. 부드러운 풍량을 선사하는 5엽 날개를 적용하는 한편 미풍, 약풍, 강풍은 물론 초미풍까지 제공해 선풍기를 사용하는 상황에 맞게 바람의 세기를 미세하게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온이 내려가는 새벽에는 선풍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질 수 있도록 최대 3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배려했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한일전기의 우수한 선풍기 기술에 세련되고 레트로한 디자인을 접목했다”며 “실용적이면서 감성적인 분위기로 어떤 인테리어에서도 감각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일 레트로 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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