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칠곡군 경북도시행 3개공모사업에 선정


경북 칠곡군은 경상북도 인구정책 공모사업인 유휴자원활용 공모사업, 저출생극복 공모사업, 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 프록젝트사업 3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유휴자원활용은 지역 유휴자원을 활용해 체류·정주 인구를 확보하고 서비스 거점으로 사용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높이는 것으로 청년농민 복합비즈니스공간인 ‘영메이커스 조성사업’이다.


영메이커스 조성은 농업기술센터 창고를 리모델링해 공유오피스, 공유카페, 미디어 스튜디오, 제품개선실 등으로 구성해 청년농민 거점을 구축하고 청년들의 지역회귀 및 6차산업과 연계한 생산적 도약의 거점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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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저출생극복 사업은 ‘온마을 돌봄 프로젝트’로 돌봄마을리더를 양성해 마을 특성별 돌봄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칠곡형 돌봄마을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 프로젝트’도 2023년 예비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만의 지역다움을 활용해 7곡에서 7일 인문살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칠곡=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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