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세전당기순이익이 8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3월 말 총자산은 58조 9550억 원으로 석 달 사이 3%가량 불어났다.
수협은행은 지난 22일 충남 천안시 수협중앙회 천안연수원에서 이 같은 1분기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2022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김진균 은행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금융권 전반에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장·단점을 명확히 분석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강점을 강화하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핵심예금 중심의 저비용성예금 증대 △조달 거래처 다변화 △영업점 자체 심사역량 강화 △수익 중심의 여신운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