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16년 연속 ‘그린스타(GREEN-STAR) 인증’ 친환경 상품 침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요소에서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이브자리는 지난 2007년 침구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회사 산하 수면환경연구소를 통해 섬유 연구를 지속하고 여러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자연주의 침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산림경영 전담회사 이브랜드 설립 후 30년 간 식목 활동을 진행하며 탄소흡수원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사 차원의 순배출 제로(ZERO)에 도달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