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000270)가 브랜드 첫 목적기반차량(PBV) 모델 ‘니로 플러스’를 27일 공개하고 PBV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니로 플러스는 2018년 출시된 1세대 니로 전기차(EV)를 기반으로 개발된 파생 PBV다. 택시는 물론 법인·지자체 등 친환경 모빌리티 수요에 대응하게 된다. 사진 제공=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