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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 추락사고 예방 안전캠페인’ 실시

- 최일구, 박성호 등 TBS 라디오 인기 DJ 총출동

- 노동절인 5월 1일부터 건설 근로자 안전 예방 효과 기대




미디어재단 TBS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노동절인 5월 1일부터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건설 추락사고 예방 안전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3대 안전수칙’ (▲ 안전난간·작업발판 설치 ▲ 개구부 덮개 설치 ▲ 안전대·안전모 착용) 확산을 통해 건설 현장에 만연한 추락사고의 피해를 예방하고, 사망·사고를 줄이며, 안전 보호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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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의 진행을 맡고 있는 최일구 앵커와 TBS 이민준 아나운서, <9595쇼>의 DJ인 개그맨 박성호와 TBS 강지연 아나운서의 목소리 재능 기부로 제작됐다.

“작업 전 10분의 안전 점검이,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 안전은 권리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건설 추락사고 예방 안전캠페인>은 5월 1일부터 5개월 동안, TBS FM 95.1MHz와 팟캐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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