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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렌트, 국내 탑(Top)10 광고회사 진입

▲ 사진출처 = 디블렌트▲ 사진출처 = 디블렌트




디블렌트(대표 홍성은)가 2021년 광고취급액 기준으로 국내 10대 광고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국내 76개 주요 광고회사들의 지난해 취급액 기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디블렌트는 국내 탑(Top) 10 광고회사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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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렌트는 올해 조사에 처음 참여하면서도 바로 10위권에 진입해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나 대기업 계열사, 외국계 그룹사가 아닌 독립 광고회사로서는 유일한 사례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는다.

디블렌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금융, 플랫폼, 유통, 건설, 식품, 뷰티, 건기식, 제약, 패션 등 다양한 광고주 영입에 성공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초에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2022 아시아 태평양 Top 500 고성장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홍성은 대표이사는 "국내 10대 광고회사에 진입은 디지털과 온오프라인 광고를 통합하여 제품과 브랜드에 열광하게 하는 디블렌트만의 '어트랙티브 캠페인(Attractive Campaign™)’이 소비자와 광고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는 게임, 브랜디드퍼포먼스, IP비즈니스, 어트랙션, 등의 계열사들과 함께 광고회사를 넘어 독보적인 브랜드 빌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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