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2.27%), 오락·문화업(-2.06%), 반도체업(-1.86%)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2.07%), 건설업(+0.0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7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00억, 기관은 46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주산업(003310)이 29.91% 오른 4,300원을 기록 중이고, 한탑(002680)(+17.05%), 피씨엘(241820)(+13.6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우리로(046970)(-8.68%), 일야(058450)(-7.38%), 현대에버다임(041440)(-6.9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2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5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