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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차별화된 설계로 울진군민 주거 품격 향상시킨다







5월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공급을 앞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다양한 특화설계 및 상품 등을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들은 주거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입주 후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시공을 맡은 두산건설은 대구 수성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산 해운대구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켜 온 국내 대표 1군 건설사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울진군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해 브랜드 아파트를 기다려온 지역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우선 단지는 남향·동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두산위브의 자부심과 단지를 상징하는 문주 디자인을 적용해 울진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세대별 설계도 우수하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 평면부터 살펴보면 안방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주방 옆에는 서재나 다이닝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위치해 있다. 전용 91㎡타입, 94㎡타입, 100㎡타입, 122㎡타입, 126㎡타입, 132㎡타입에서는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은 물론 추가발코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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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및 세대 내부에는 최첨단 시스템도 대거 도입된다. LED조명을 비롯해 친환경 보일러, 대기전력 차단장치,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적용되며,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중앙 정수시스템, 환기시스템 등도 갖춘다.

이 외에도 홈 네트워크 월패드와 스마트 원격제어, 스마트폰 원패드, 원격 검침, 디지털 도어락 등 디지털 시스템이 마련되며, CCTV, 단지차량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경보알람 시스템, 동체감지기 등 안전/방범 설비도 도입된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특별한 일상과 문화,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3개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우선 헬스존에는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샤워실, 락커룸 등이 마련돼 있으며, 컬쳐존은 게스트하우스(2개소), 주민휴게시설,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 케어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돌봄센터 등이 마련돼 있어 모든 연령의 입주민들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데다 삶의 질의 중시하는 문화까지 강해지면서 우수한 상품설계를 갖춘 단지가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대형 건설사의 특화설계 및 최첨단 시스템, 커뮤니티 시설 등 남다른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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