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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 와일드 섹시로 돌아온다…18일 컴백 기대감 고조

에이비식스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에이비식스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섹시한 매력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3일 에이비식스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되는 다섯 번째 EP 'A to B’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섹시하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담은 정장 스타일이 포인트다.

개인 사진 속 전웅은 몸에 핏되는 셔츠를 입고 손가락을 살며시 입에 물며 치명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김동현은 가죽 재킷 위에 홀스터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드러냈다. 입술 피어싱으로 포인트를 준 박우진은 남다른 포스를 뽐내며 분위기를 압도했고, 푸른빛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이대휘는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을 매료시켰다

에이비식스는 발매일 전까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안무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다섯 번째 EP 'A to B’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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