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청주 양계장서 화재…병아리 4만 마리 넘게 폐사

충북 청주시 양계농장에서 화재…30분 만에 꺼져

닭 사육장 9개 동 불타고, 병아리 4만 2000마리 폐사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3일 오후 6시 29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계산리의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4만 2000마리가 폐사했다.

관련기사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닭 사육장 9개 동을 태우고, 30분 만인 이날 오후 7시쯤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중이다.


김남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