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이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첫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 활기가 가득했다. 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