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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장 초반 급락하며 3000선 위태…상하이 증시 1.84%↓







중국 증시가 장 초반부터 급락하고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6일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4% 내린 3011.32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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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상승 마감했던 상하이 지수는 이날 하락 폭이 커지며 3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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