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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대형 개발호재 기대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개발호재 수혜 기대감으로 수요자 관심

▶사진.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생활숙박시설▶사진.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생활숙박시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천안아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며 신규 공급 시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거나 눈에 띄는 시세 상승으로 지방 시장의 양극화 속에서도 살아남고 있는 것이다.

먼저 천안아산이 최근 가장 크게 주목받는 것은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교통 개발호재다. 해당 사업은 한화건설이 이끄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으로 향후 완공될 경우 충청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대표적은 교통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되고 있으며 주거·판매·업무·문화·숙박 등 다양한 목적의 시설들을 연계하고 시너지를 고려해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수의 산업단지, 특화단지가 조성 및 계획 중에 있으며 약 3만여 세대 증가가 예상되는 아산시 도시개발계획, 약 2,600명 추가 고용인원이 예상되는 강소연구개발 특구지정(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8만여 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삼성디스플레이 13조 투자협약 등 다양한 기업 유치 및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으로 천안아산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4월 6~7일 청약을 진행했던 한화건설(대표 최광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생활숙박시설은 1,162실 청약에 10만 1,045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으며, 현재는 분양홍보관에서 잔여 호실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특히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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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역세권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상품성은 지역 내 최고 수준으로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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