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합참 “북한, 또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 추정

ICBM 추정 탄도탄 발사 사흘만…올해 15번째

尹당선인 취임 사흘 전……전략도발 본격화 해석

북한이 지난 3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를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연합뉴스북한이 지난 3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를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연합뉴스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사흘 전인 7일 또다시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아직 기종이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고 출입기자단에 공지했다.

관련기사



군 당국은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으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통상 군 당국은 초기 탐지된 발사체 궤적 등이 단거리급 이상의 탄도미사일로 판단되면 수분 이내에 언론에 공지한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지난 4일 낮 12시 3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지 3일 만이자, 올해 공개된 15번째 무력시위다.


민병권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